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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감성 테마전 `이별이 빛나다` 12월 개최
입력 2018-11-21 1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감성 테마전을 개최한다.
최수영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21일 "12월 29일 부터 12월 30일 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최수영이 Made in 최수영 '이별이 빛나다'라는 감성 테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해 29살인 배우 최수영이 빛나는 20대와의 행복한 이별을 기억하기 위한 기획 전시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최수영의 모습은 물론 개인적인 ‘20대의 모습까지 하나의 스토리로 조명될 예정이다. 더불어 최수영만의 감성과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미공개 사진 및 영상들로 구성되어, 최수영 본인 뿐만 아니라 그녀와 함께해준 많은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수영은 소녀시대 데뷔 이후 넘치게 받은 팬 사랑에 보답하고자 본 감성테마전을 기획하였으며, 소박하지만 팬들과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 위한 색다른 모습들을 전시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올해 초 본인의 생일인 2월 10일에 열었던 팬미팅 '수영 사진관'에 이어 준비한 연말 감성테마전으로 팬들과 함께한 한 해라는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한편, 감성테마전 Made in 최수영 '이별이 빛나다'는 아티스트와 팬의 특별한 소통 플랫폼 ‘사이다 에서 오는 2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에코글로벌그룹[ⓒ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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