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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의 막걸리’ 이혜영 “백지영에 굴욕 당한 적 있다”
입력 2018-11-21 16: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지붕 위의 막걸리 이혜영이 가수 활동 당시 백지영에게 굴욕을 당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는 이혜영이 과거 가수 활동 당시 후배 가수 백지영에게 굴욕 당한 사연을 공개한다.
앨범 녹음을 위해 찾았던 녹음실에서 절대음감 백지영을 만났다는 이혜영. 앨범 녹음이 한참 진행되던 중 이혜영의 노래를 듣던 백지영이 그녀에게 던진 충격적인 말 한 마디는 이혜영을 가수 은퇴까지 고려하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혜영은 방탄소년단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혜영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무한 팬심으로 워너원 강다니엘을 섭외한 실력을 발휘해 이번에는 방탄소년단 공개 섭외를 시도했다고.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고두밥을 치대던 이혜영은 치대기는 누나가 다 할 테니 방탄소년단은 즐기고만 가라”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격하게 표출했다. 이에 이종혁은 (고두밥이나) 치대야지, 치근덕대지 말고”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연예계 대표 마당발을 자랑하는 이혜영의 화끈한 입담은 21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제공|채널A[ⓒ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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