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원F&B, `덴마크 뮤닝` 출시 한 달만에 100만개 판매
입력 2018-11-21 14:09 
덴마크 뮤닝. [사진 제공 = 동원F&B]

동원F&B는 면역 건강기능식품인 '덴마크 뮤닝'의 누적 판매개수가 출시 한 달만에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덴마크 뮤닝은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가 업계 최초로 면역 건강기능성을 인증받아 출시한 발효유다.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가장 큰 목적인 면역력 증진 기능에 집중해 발효유를 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 확장시켰다.
덴마크 뮤닝의 알로에 겔에 포함된 다당체 성분은 면역세포의 수와 활동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뮤닝 한 병에 약 60㎎의 다당체가 함유돼있어, 하루 두 병 이상이면 피부·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를 기념해 동원F&B는 오는 29일부터 판매현장에서 4병들이 묶음제품을 구매하면 2병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TV 광고도 실시할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 홍삼 대신 뮤닝을 통해 소비자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면역케어를 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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