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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中 팬미팅 대성황…亞 대표 인기스타 위상 증명
입력 2018-11-21 13:50  | 수정 2018-11-21 14: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2PM 닉쿤이 중국 팬미팅을 통해 아시아 스타로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닉쿤은 지난 17일 중국 난징올림픽센터 체육관 별관에서 ‘Nichkhun Fanmeeting Tour NI+KHUN in Nanjing이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진행했다. 지난 달 13일 베이징에서 중국 첫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닉쿤은 팬미팅서 중국어 노래들을 가창했고 게임과 토크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해 팬들을 기쁘게 했다. 특히 유창한 중국어로 팬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닉쿤은 2PM이 첫 중국 콘서트를 가졌던 지역이 바로 난징. 이곳에서 단독 팬미팅을 갖게 돼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는 소감을 전했다.

닉쿤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서울, 도쿄, 오사카, 방콕 등 여러 아시아 지역에서 첫 단독 팬미팅 투어 ‘NICHKHUN (of 2PM) 1st Asia Fanmeeting Tour Khunvitation를 진행 중이다. 9월 태국 방콕서 열린 ‘Thailand Headline Person of the Year 시상식서 닉쿤은 ‘아시아 슈퍼스타상을 수상했었다.
닉쿤은 다음 달 19일 일본서 첫 솔로 미니앨범 ‘ME를 발표한다. 여기에는 타이틀 곡 'Lucky Charm'을 비롯해 총 5트랙이 수록된다. ‘Lucky Charm은 달콤하고 환상적인 느낌을 살린 곡으로 닉쿤은 특유의 부드럽고 스위트한 매력에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해 새로운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일본서 첫 솔로 콘서트도 연다.
‘NICHKHUN (From 2PM) Premium Solo Concert 2018 HOME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23일과 24일 오사카에 이어 12월 20~22일 도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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