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손재권 특파원이 해설하는 `매경 CES 참관단` 모집
입력 2018-11-21 10:28 
[사진제공 = 매경교육센터]

거세게 밀어닥치는 4차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내년 1월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 소비자가전박람회(CES)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내년 CES는 인공지능(AI)과 5G 이동통신, 자율주행차, 3D 프린팅, 폴더블폰 등 최첨단 4차산업혁명 기술의 경연장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이에 언론계 최초로 CES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매경미디어그룹은 선착순 30명에 한해 내년도 CES 참관단을 모집한다.
매일경제신문은 국내 언론 중 처음으로 실리콘 밸리 현지 취재를 위해 샌프란시스코에 특파원을 파견해왔다.

이번 참관 프로그램에서도 IT 전문기자로 활발한 저술 강연 활동을 펼쳐 온 손재권 샌프란시스코 특파원이 참관단에 합류해 최신 IT 동향에 대해 생생한 정보와 지식을 전수할 예정이다. 손 특파원이 엄선한 실리콘밸리의 유망 혁신기업을 함께 탐방하는 일정도 포함됐다.
매경 CES 참관 프로그램은 방대한 현장 특성상 피상적 관찰에 그치기 쉬운 CES를 전문기자의 분석과 통찰력으로 핵심 내용을 놓치지 않고 상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참관 기업 중 희망 기업 1개사를 선정해 매경의 업무협약 파트너사인 (주)EK허브가 사업 아이템 검증과 사업성을 분석해주는 300만원 상당의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간은 1월7일부터 13일까지이며 참가비용은 730만원(라스베이거스와 실리콘밸리 방문 포함)이다.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700만원이다. 자세한 참관 프로그램은 매경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교육센터 이승한 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