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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내년초 데뷔…6년만에 `AOA 여동생 걸그룹` 나온다
입력 2018-11-21 09:22  | 수정 2018-11-21 0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AOA 여동생' 걸그룹이 2019년 초 데뷔한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6년여만에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 내년 초 데뷔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주인공은 10인조 걸그룹 체리블렛(Cherry Bullet)이다.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러블리한 비주얼에 탄탄한 이력과 실력까지 갖췄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
FNC는 21일부터 멤버들의 프로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21일부터 매 주 수요일 Mnet을 통해 데뷔 리얼리티 '인싸채널 체리블렛'을 편성,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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