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디엔에이링크, 한·중·일 아시안치매포럼 참가
입력 2018-11-21 08:28 

디엔에이링크가 오는 22일~24일 한·중·일 공동주체로 열리는 '2018 아시안치매포럼(Asian Forum on Alzheimer's & Dementia, AFAD)'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회사는 한·중·일 공동 치매 유병율 억제 및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동아시아인에 최적화된 치매 조기예측 및 극복기술 개발 역량을 제고해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디엔에이링크는 10년간 축적된 유전자 분석 기술을 통한 치매 조기진단 사업을 추진중"이라며 "이번 국제 포럼에 참석해 국내외 저명한 치매 관련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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