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지아 “엄마 박잎선?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 애틋(둥지탈출3)
입력 2018-11-21 07:56 
송지아 박잎선 사진=tvN ‘둥지탈출3’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둥지탈출3 송지아가 엄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송지아, 송지욱의 일상이 드러났다.

이날 송지아 엄마 박잎선은 어떠한 소소한 행복이란 게 이런 것 같다. 큰 곳에 가서 비싼 음식을 먹는 것 보다 항상 매 순간에 우리 집이란 작은 공간에서 자꾸 아이들과 웃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 순간마다 추억을 만들 수 있고.. 그래서 난 더 노력해야겠지만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지아에게 엄마에 대해 묻자 엄청나게 신비로운 존재. 우리가 존중해야 할 존재이고, 내가 제일 사랑하고..”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그는 사람 많은 곳에 가서 떡볶이 같은 것도 사먹고 지욱이가 조금 힘들어할 수 있겠지만 셋이서 등산도 가고 싶다”고 소소한 것들을 말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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