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북본부는 21일 오후 3시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총파업 집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집회에 노병섭 민주노총 전북본부장을 비롯해 조합원 1600여명의 참석이 예상된다.
노조는 집회를 마치고 오후 4시 30분부터 팔달로를 따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까지 행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집회로 교통혼잡이 우려됨에 따라 경찰 2개 중대와 교통경찰을 배치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