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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맨 블랙 강태우, 막내의 미친 존재감…누나팬 심장 저격 나선다
입력 2018-11-20 14: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더 맨 블랙 막내 강태우가 누나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
오늘(2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 쇼 출연을 앞두고 있는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의 강태우가 미친 존재감으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지난 15일, 강태우, 고우진, 이형석, 윤준원, 엄세웅, 신정유, 정진환, 천승호, 최성용, 최찬이 등 10명의 멀티테이너로 구성된 배우돌 더 맨 블랙은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수로서 첫 무대에 섰다. 이날 강태우는 180cm가 넘는 형들 사이에서 막내임에도 섹시한 눈빛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강태우는 데뷔 초부터 멤버 중 자신만의 컬러를 레드로 지정 받을 정도로 매사 집중력이 높고 참을성 있는 모습을 보여 애늙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날 강태우는 ‘더 쇼에서 더 맨 블랙 데뷔앨범 '배리어스 컬러스'의 타이틀곡 '프리폴 (Free Fall)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누나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이틴 웹드라마 ‘고벤져스에서는 개성 만점 오타쿠 강태우역을 맡아 차분한 음성의 나래이션으로 극의 전개를 이끄는가 하면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건을 풀어내는 히어로 5인방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더 맨 블랙 멤버 전원이 출연하며 재미를 더한 하이틴 히어로물 웹드라마 ‘고벤져스는 매주 수, 일요일 오후 7시 네이버TV와 V채널에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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