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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롯데 감독, 26일 부산서 취임식
입력 2018-11-20 13:20 
양상문 롯데 감독. 사진=천정환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양상문(57) 롯데 자이언츠 감독의 취임식이 오는 26일 오후 1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말 LG 트윈스에서 감독에서 단장으로 선임된 양 감독은 1년 만에 현장으로 복귀했다.
1985년 롯데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했던 그는 거인군단의 코치 및 감독까지 맡았다. 그리고 다시 롯데로 돌아왔다.
롯데와 계약조건은 계약기간 2년으로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 등 총 9억원이다.
양 감독은 현재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훈련을 지휘하고 있다. 25일 귀국 후 26일 취임식을 갖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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