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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자택 침입’ 40대, 지인 집인 줄 알았다? “연예인 집공개 신중해야”
입력 2018-11-20 11:52 
전인권 자택 침입 사진=DB
[MBN스타 대중문화부] 전인권 자택 침입한 40대가 현장에서 검거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인권 자택 침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이 함께 분노하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전인권의 자택에 무단 침입한 혐의(주거침입)로 44살 박 모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박 씨는 이날 낮 12시 30분쯤 전인권의 집에 몰래 들어갔고, 이를 발견한 전인권은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박 씨는 경찰 조사를 통해 지인의 집을 찾으려다가 문이 열려 있어서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박 씨를 두고 추가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단침입이네” 그 집 다른 집하고 착각하기 너무 어려운 위치와 형태인 것 같은데...” 너무 수상하다” 도둑 아니면 강도 아닐까?” 연예인들 집 공개는 진짜 신중해야 한다고 본다” 집사부일체 때 너무 리얼하게 집이 나왔어” 말도 안 되는 변명이다” 위험할뻔하셨네요 전인권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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