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프레시웨이, 음식점 위생등급 인증점포 100곳 돌파
입력 2018-11-20 11:19 
CJ프레시웨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을 받은 점포가 100곳을 돌파했습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지난해 5월 식약처가 음식점 간 자율경쟁을 통해 위생 수준을 제고하고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입니다.

세부 등급은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로 나뉩니다.

CJ프레시웨이가 위탁 운영 중인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점포는 총 103곳으로, 이는 단체급식 사업장을 비롯해 골프장, 휴게소 등 식음료 시설을 위탁 운영하는 업계 중 최다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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