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윤종신이 손석희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3년 전 오늘. 여전히 존경하는 손석희 사장님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2015년 윤종신이 JTBC '뉴스룸' 출연 당시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두 분 다 미중년이다", "손석희 앵커와 윤종신, 대한민국에 곡 필요한 사람들이다", "시간이 지났는데 어제 찍은 것처럼 두 사람 모두 변하지 않았다. 세월 역행하는 동안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앙그룹은 이날 인사를 내고 손석희를 JTBC 보도부문 사장에서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에 손석희는 보도를 포함한 예능, 드라마, 교양 등 방송 전반에 대한 전권을 가지게 됐다. 인사 발령 일자는 20일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윤종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윤종신이 손석희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3년 전 오늘. 여전히 존경하는 손석희 사장님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2015년 윤종신이 JTBC '뉴스룸' 출연 당시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두 분 다 미중년이다", "손석희 앵커와 윤종신, 대한민국에 곡 필요한 사람들이다", "시간이 지났는데 어제 찍은 것처럼 두 사람 모두 변하지 않았다. 세월 역행하는 동안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앙그룹은 이날 인사를 내고 손석희를 JTBC 보도부문 사장에서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에 손석희는 보도를 포함한 예능, 드라마, 교양 등 방송 전반에 대한 전권을 가지게 됐다. 인사 발령 일자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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