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택담보대출 최고 금리 9.1% 돌파
입력 2008-07-13 07:10  | 수정 2008-07-14 09:04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최고 금리가 이달 들어 연 9.0%를 돌파한 데 이어 이번 주 9.1%마저 넘어서면서 6개월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3년 고정금리형 주택대출 최고금리는 9.13%를 기록했고, 하나은행도 최고 금리가 9%대를 돌파했습니다.
최고금리가 가장 높은 신한은행에서 9.13%로 1억원을 대출 받는다면 연간 이자는 913만원을 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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