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에어, 부산-제주 1만8000원…부산발 특가 프로모션
입력 2018-11-19 15:23 
[사진 제공 = 진에어]

진에어는 본격적인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부산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0일 사이 운항하는 부산발 6개 국제선, 1개 국내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항공권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오는 23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노선 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부산-기타큐슈 8만3300원 ▲부산-오키나와 12만9200원 ▲부산-오사카 12만600원 ▲부산-다낭 20만9100원 ▲부산-세부 17만9600원 ▲부산-괌 28만8500원 등이다. ▲부산-제주 노선은 편도 총액 기준 1만8100원이다. 환율 변동 등에 따라 총액 운임은 변동될 수 있다.
특히, 진에어는 특가 항공권 구입 시 무료 위탁 수하물과 기내식 혜택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또, 부산-오사카 노선 예매 시 오사카 시내 버스와 지하철 이용, 주요 관광지 50여곳에 대한 무료 입장 혜택이 담긴 교통패스 2일권을 증정하는 홈페이지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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