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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8-07-12 21:45  | 수정 2008-07-12 21:45
▶ 북한 "유감"..현장조사 거부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이 발생한지 하루만에 북측이 공식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그러나 현장 조사를 하자는 우리측 요구에 대해서는 거부 입장과 함께 이번 사건의 책임을 우리측에 전가했습니다.

▶ 목격자 "2발 총성·비명 들었다"
금강산 피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당시 현장 부근에 있던 한 대학생 관광객이 2발의 총성과 비명을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 "북핵 불능화 10월말 완료" 합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회담이 사흘간의 회담일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수석대표들은 북핵 불능화 작업을 10월 말까지 완료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 "2년 전 이복동생도 살해했다"
강화도 모녀 살해 사건의 피의자 하모 씨와 안모 씨가 오늘 영장실질심사에서 2년 전 이복동생도 납치 살해해 유기했다고 진술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서울시의장 뇌물제공 혐의 체포
김귀환 서울시의회 신임의장이 의장 선거를 앞두고 시의원들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조사가 끝나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 "기록 반출 지시 동영상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불법 기록 반출 논란과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이 기록 반출을 지시하는 동영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유가 고공행진..장중 147달러
국제유가가 이란과 나이지리아 등 산유국의 정정불안으로 장중 한 때 147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전기요금, 다음달 평균 5% 인상
전기요금이 다음달부터 평균 5% 가량 인상됩니다. 정부는 물가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부문별 요금 조정안을 다음주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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