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밤하늘 별 형상화' 서울광장 성탄트리 지난 17일 점등
입력 2018-11-19 09:30  | 수정 2018-11-19 14:09
서울시청광장의 대형 성탄트리가 지난 17일 오후 6시 불을 밝혔습니다.
대형 트리는 '2018 CTS 대한민국 성탄축제'에서 3천여 명의 시민이 환호하는 가운데 점등됐습니다.
높이 25미터, 지름 12미터의 트리는 밤하늘을 비추는 별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성탄트리는 내년 1월 6일까지 시청광장을 환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김광원 VJ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