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재현♥’ 구혜선 “결혼 후 달라진 점? 상대의 삶 받아들여야”(화보)
입력 2018-11-19 09:01 
제공|싱글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연기, 영화제작, 작곡, 미술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구혜선이 도쿄 화보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안구정화 비주얼로 도쿄의 작은 마을 카구라자카를 환하게 밝혔을 뿐 아니라, 다양한 FW룩을 자신만의 청순한 매력으로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제공|싱글즈
구혜선은 예쁜 배우라는 한정된 이미지 안에 갇히지 않고 매번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크고 작은 14장의 앨범을 내고 10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8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지난 5월에는 서현진, 양동근과 함께 촬영한 영화 ‘미스터리 핑크가 제 23회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초청을 받으며 영화감독으로도 호평 받았다.
특히 구혜선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개인 미공개 작품 25점을 공개하며 개인 전시회를 개최, 화가로서의 가능성 또한 인정받았다.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1을 통해 안재현과의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구혜선은 결혼생활에 대해 결혼한 후 가장 달라진 점은 상대의 지금까지 삶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이다. 서로에 대한 대단한 기대보다 나누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당장 내일의 구혜선을 예측할 수 없지만 더 나은 방향으로 쉬지 않고 걸어가며 그녀만의 행보를 만들어가고 있는 배우 구혜선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