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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문세, 갑상샘 암투병 “성대에 조금 남아 있다”
입력 2018-11-18 21:24 
‘미운우리새끼’ 이문세 암투병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미운우리새끼 이문세가 갑상샘 암투병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스페셜 MC 이문세가 출연했다.

이날 이문세는 갑상샘 암 조직 빨리 수술했는데, 후유증이 있다고 하더라”며 감상샘 암투병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2007년과 2014년 갑상샘 암 수술을 받았다.

이문세는 노래를 못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 최악의 경우. 긍정적으로는 평소로 활동할 수 있다고 해 그쪽으로 맞춰 수술을 하자고 했다”며 수술했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거의 다 없어졌지만 성대 쪽에 조금 남아있다. 그건 너무 위험해 건드리거나 커트하면 목이 쉬어 노래를 할 수 없어 놔뒀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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