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제 연립주택서 불…940만원 피해
입력 2018-11-18 19:41  | 수정 2018-11-25 20:05


오늘(18일) 오전 11시 6분쯤 전북 김제시 요촌동 한 연립주택 3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택 내부 58㎡ 중 40㎡가 소실돼 94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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