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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 “영상 만들 때 시청각 자극 중요” 노하우 전수(1박2일)
입력 2018-11-18 19:09 
‘1박2일’ 헤이지니, 차태현, 윤시윤 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1박2일 헤이지니가 영상을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박용진, 헤이지니, 올리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과 윤시윤은 헤이지니와 한 팀을 이뤘다. 차태현은 헤이지니처럼 우리도 혀니, 구니로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헤이지니는 점심식사 전 1부 방송에 슬라임 베이스 만들고 나머지 시간에는 파츠 응용해 가지고 노는 것을 보여주는 게 좋지 않을까”라며 라이브 방송 관련 아이디어를 냈다.

이에 차태현은 우리는 모르니까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윤시윤은 셋이서 만드는 행동력이 집중력이 괜찮나?”라고 의문을 가졌다.

그러자 헤이지니는 팁이 있다. 영상 만들 때 중요시 하는 게 만드는 것과 보는 재미는 다르다. 시각적으로 만족 시켜야 한다”라면서 보여주는 거랑 먹는 거랑 다른 즐거움이다. 시각, 청각을 자극해야 오래 집중한다”라며 영상 만드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시윤은 따라하다 이다도시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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