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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별주부전=어반자카파 권순일…판정단 경악
입력 2018-11-18 17: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복면가왕' 별주부전의 정체는 어반자카파의 리더 권순일이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선 3연승에 도전하는 왕밤빵의 두 번째 방어전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2라운드 무대에서 해시계와 별주부전의 대결이 그려졌다. 먼저 해시계는 방탄소년단(BTS)의 '피 땀 눈물'을 불렀다. 이어 별주부전은 양파의 '다 알아요'를 불렀다.
별주부전은 해시계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별주부전은 3라운드에서 부르려고 준비한 곡인 김아중의 'Maria(마리아)'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별주부전의 정체는 어반자카파의 리더 권순일이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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