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연복 집공개, 손자 위해 만든 미끄럼틀부터 지하 노래방까지
입력 2018-11-18 10: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 셰프의 집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특별판에는 중국 영업 종료 3개월 만에 이연복의 집에 모인 이연복,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의 집이 공개됐다. 손자를 위해 만든 미끄럼틀과 직접 키우는 작은 텃밭, 단풍 구경도 할 수 있는 옥상, 넓은 거실 등이 눈에 띄었다. 허경환은 "뷰가 너무 좋다. 갑자기 너무 위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연복은 "이따 심심하면 지하 노래방에 가면 된다"고 했다. 이연복과 멤버들은 지하 노래방에서 노래까지 부르며 여가를 즐겼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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