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주 이벤트업체 창고서 불…3억원 재산피해
입력 2018-11-18 08:13  | 수정 2018-11-25 09:05

오늘(17일) 오후 7시 3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 한 이벤트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창고 소방서 추산 3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LED 전광판 등 고가의 무대 장치가 불에 타 재산피해가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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