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중국 축구 U-21 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감독이 첫 연승 기회를 놓쳤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중국 축구 U-21 대표팀은 17일 중국 완저우(충칭)에서 가진 아이슬란드 U-21 대표팀과 4개국 축구대회 2차전서 1-1로 비겼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15일 태국 U-21 대표팀을 1-0으로 꺾고 부임 후 첫 승을 신고했다. 그리고 이날 아이슬란드 U-21 대표팀을 상대로 첫 연승에 도전했다.
중국 U-21 대표팀은 전반 18분 만에 인충야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15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거뒀다.
중국 U-21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반면, 멕시코 U-21 대표팀에 0-2로 패했던 아이슬란드 U-21 대표팀은 1무 1패를 했다.
중국 U-21 대표팀은 오는 19일 멕시코 U-21 대표과 대회 최종전을 갖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중국 축구 U-21 대표팀은 17일 중국 완저우(충칭)에서 가진 아이슬란드 U-21 대표팀과 4개국 축구대회 2차전서 1-1로 비겼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15일 태국 U-21 대표팀을 1-0으로 꺾고 부임 후 첫 승을 신고했다. 그리고 이날 아이슬란드 U-21 대표팀을 상대로 첫 연승에 도전했다.
중국 U-21 대표팀은 전반 18분 만에 인충야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15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거뒀다.
중국 U-21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반면, 멕시코 U-21 대표팀에 0-2로 패했던 아이슬란드 U-21 대표팀은 1무 1패를 했다.
중국 U-21 대표팀은 오는 19일 멕시코 U-21 대표과 대회 최종전을 갖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