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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터`, 단연 백미의 최고 신 `극한의 열차 액션`…"역시 리암 니슨"
입력 2018-11-17 15:54 
커뮤터 리암니슨=영화 "커뮤터" 스틸 컷
영화 '커뮤터'가 화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커뮤터'가 오늘(17일) 방영 중인 것.

해당 내용은 제한 시간 30분안에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를 그린다.

관객들은 추리, 추적, 액션은 물론 주인공의 감정까지 고스란히 전달받으며 온전히 영화 속으로 빠져든다.

영화 '커뮤터'에서 리암 니슨은 일명 '가족 구하기' 연기를 보여준다. 특히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단연 최고의 명장면으로 막판에 달리는 열차에서의 액션을 최고로 꼽고 있다.

실제 뉴욕 메트로 열차처럼 만들기 위해 디테일한 소품과 장치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24평 넓이에 높이 3m의 한 칸 반 크기 대형 세트를 제작하고 CG를 이용해 7칸의 열차를 구현해냈다.

특히 미술팀은 쓰레기가 넘치는 쓰레기통과 찌그러진 패스트푸드 컵까지 세세한 것들까지 놓치지 않는 정교함을 보여줘 리암 니슨마저 놀라게 했다는 후문은 익히 알려져 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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