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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디♥이대은, 강남 극장 공개 데이트…‘성난황소’ 관람
입력 2018-11-17 15:02  | 수정 2018-11-17 15: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래퍼 트루디와 야구선수(KT위즈 투수) 이대은이 극장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를 찾아 영화 '성난 황소' VIP 시사회를 봤다. 관계자에 따르면, 다정하게 극장을 찾은 이들 커플은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기면서 지인들과 인사를 나눴고, 영화를 감상한 후 만족스런 소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 분)이 아내 지수(송지효 분)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핵주먹 액션 영화다.
앞서 트루디와 이대은은 열애설 보도 후 2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교제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정했다.

트루디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우승자다. 윤미래를 닮은 외모와 독보적인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이대은은 2007년 신일고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지바 롯데 2군에서 경기를 뛰었다. 2019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을 통해 KT위즈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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