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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여전한 티켓파워…3년 만에 솔로 콘서트 10분 만에 전석 매진
입력 2018-11-17 08: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신화 이민우가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3년 만에 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티켓이 10분 만에 완전 동이 났다.
16일 오후 8시 이민우 크리스마스 콘서트 ‘MERRY M이 인터파크와 예스24(YES24)에서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민우의 ‘MERRY M은 오는 12월 22일(토)-24일(월) 3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2015년 12월 M이민우 크리스마스 LIVE ‘ON THE RECORD & OFF THE RECORD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콘서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이민우 만의 핫한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이민우는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민우 만의 뜨겁고 핫한 크리스마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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