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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제니 “시골은 처음, 민폐 부릴까 걱정”
입력 2018-11-16 23:59 
미추리 제니 사진=미추리 첫방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추리 제니가 미추리 입성 전 걱정 반, 설렘 반의 감정을 드러냈다.

16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에서는 멤버들이 미추리에 입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시골에서 1박2일 보낸다는 사실만 알고 한 마을로 향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촬영 전 진행한 제작진과의 미팅에서 시골은 처음이다. 처음 가본다”라며 민폐 부리면 어떡하나 걱정된다”라고 털어놨다.

제니는 미추리에 입성하자마자 새롭고 아름다운 풍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걱정하던 모습과 달리 그는 이웃 주민들에게도 밝게 인사하며 미추리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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