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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이정현, 90년생 동갑내기였다…진짜사나이 멤버들 ‘깜짝’
입력 2018-11-16 22:58 
감스트 이정현 동갑 사진=진짜사나이300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진짜사나이300 감스트, 이정현이 1990년생 동갑내기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독전사 10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은 (감스트와) 저랑 동갑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깜짝 놀란 모습을 보이며 그럼 몇 년생인 거냐”라고 물었다.

감스트는 90년생이다”라고 답했다. 배우 김태리, 소녀시대 윤아 등과 동갑이었던 것. 멤버들은 재차 놀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동갑내기 감스트, 이정현의 청소 임하는 법도 흥미로웠다. 감스트는 땀을 뻘뻘 흘리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인 반면 이정현은 어차피 할 일이라면 깨끗하게 하자”라고 차분히 말한 뒤 묵묵히 걸레질을 해나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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