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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감스트, 교육 중 교관 관심 독차지... ‘오늘도 개인방송’
입력 2018-11-16 22:08  | 수정 2018-11-16 22: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진짜사나이300 감스트가 교관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16일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300에는 낙하산 전개 및 착지 교육을 받는 훈련생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훈련생들은 주낙하산과 보조 낙하산 전개 시범을 보고 생각보다 큰 낙하산의 위용에 감탄했다. 이후 착지법 교육이 이어졌고 훈련생들은 신체 부위 다섯 군데를 순서대로 땅에 대야 하는 자세가 어려워 곤혹을 겪었다.
이때 가장 구석에 있던 감스트에게 교관의 관심이 집중됐고 감스트는 교관과 함께 1대1로 교육을 이어갔다. 앞서 교관의 눈에 쉽게 띄어 일명 ‘개인방송을 했던 감스트는 이번에도 교관의 집중을 받았다.
이어 감스트는 이러한 이유에 대해 좀 몸집이 커서 눈에 띄는 거 같긴 합니다”라며 교관의 관심을 독차지 하는 이유는 첫째는 솔직히 잘 못하고 둘째도 잘 못해서입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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