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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나일론’ 12월호 커버 모델 발탁…크리스마스 콘셉트
입력 2018-11-16 15:22 
아이즈원 ‘나일론’ 12월호 커버 모델 발탁 사진=오프더레코드
[MBN스타 김솔지 기자] 패션매거진 ‘나일론(NYLON)이 그룹 아이즈원을 2018년 마지막 커버 모델로 선정,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12월호 커버를 완성했다.

아이즈원의 이번 ‘나이론 커버와 화보는 12월 크리스마스데이를 콘셉트로 꾸며졌다. 아이즈원은 레드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이번 화보가 더 특별한 이유는 아이즈원의 팬덤명인 위즈원이 직접 올린 질문으로 인터뷰가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멤버들에게 가장 궁금한 질문만 모으고 솔직하게 답변한 그녀들의 인터뷰는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아이즈원의 이번 화보는 ‘나일론 12월호와 나일론 tv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아이즈원은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된 12인조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지난달 29일 첫 번째 앨범 ‘컬러라이즈로 정식 데뷔한 아이즈원은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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