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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최강 동안미모..."이 얼굴이 56세?"
입력 2018-11-16 14:26  | 수정 2018-11-16 14: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서정희(56)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서정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새벽 기도 가는 길 매일 걷는 이길이 좋다. 전봇대를 지난다. 그리고 다시 좌회전. 다시 골목을 걷는다. 나에게 매일 감사하며 기쁘게 살수 있는 힘을 주는 새벽 기도가 나는 좋다"라는 글과 인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서정희가 예배 참석을 위해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새벽 길을 걷다 길에서 찍은 얼굴 클로즈업 사진. 서정희는 56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주름 하나 보이지 않는 탄력 있는 피부를 자랑한다.
한편, 서정희는 1981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낳았으나 서세원의 지속적인 가정 폭력을 이유로 2015년 합의 이혼했다. 서정희는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라라랜드'에 딸 서동주와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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