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및 독거어르신을 위해 '2018 희망의 김장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왕십리역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마트 임직원 100여명과 이마트 피코크 봉사단, 성동구 자원봉사단 등 20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마트는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위해 김장에 사용할 배추와 양념을 전부 전통시장에서 구매했다.
이마트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총 3300포기의 김장김치와 전기매트 330개를 성동구의 독거노인 등 6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