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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인생술집’ 분위기메이커 역할 톡톡…트로트 메들리 열창
입력 2018-11-16 11:56 
인생술집 진해성 사진=인생술집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트로트가수 진해성이 ‘인생술집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인생술집에 지난주에 이어 김동완, 유연석, 오만석, 이규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게스트들 중 오만석과 이규형이 모자란 안주를 사오기 위해 촬영장을 나가 다른 식당을 시작됐다.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유연석과 김동완이 차례로 먼저 나간 게스트들을 불러오기 위해 나갔고, 녹화 현장에는 4명의 MC와 진해성이 남았다.


그러자 4MC는 ‘진사장 진해성을 소환하며 인생술집의 간판 코너 ‘연애대작을 진행하려 했다. 김준현이 대충 쓰면 안 돼”라고 하자 한혜진은 그래, 이런 날도 있어야지”라며 진해성의 코너 참여를 기꺼워했다.

이어진 게스트들의 연애대작에서는 유연석, 이규형, 김동완, 오만석 등이 본인들의 경험담과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타임이 시작되자 진해성은 각 게스트들의 연애대작 문장들을 매끄럽게 연결하여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한편 진해성은 내달 18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진해성의 추억의 가요 송년 디너쇼를 개최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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