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비밀맛집, 38년 전통의 명동 분식집 추천…양세형 “너무 맛있다” 감탄

[MBN스타 김솔지 기자] 이연복 셰프의 비밀맛집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양세형이 이연복 셰프의 추억이 담긴 명동으로 비밀맛집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복은 명동에서 20대를 다 보냈다. 명동은 내 손바닥 안”이라며 1980년부터 운영된 비밀맛집으로 안내했다.

그곳은 바로 분식집이었다. 그는 예전에는 줄이 길어서 들어오기도 힘들었다”며 38년 전통의 분식집을 소개했다.

이연복과 양세형은 김밥, 떡볶이, 쫄면, 냄비국수를 시켰다. 양세형은 음식의 비주얼을 보곤 김밥 색이 독특하다”, 떡볶이가 엄청 매워보인다”며 입맛을 다셨다. 이어 음식을 맛보곤 너무 맛있다”, 면이 쫄깃쫄깃하다”며 감탄했다.

양세형은 맛집장부를 거내 비밀맛집에 대해 기록했다. 그는 장부를 다 모아서 나중에 선물로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