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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청혼,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에 프러포즈→본격 결혼 준비
입력 2018-11-16 09:42 
호날두 청혼 사진=호날두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 SNS
[MBN스타 대중문화부] 호날두 청혼 소식이 전해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결혼 준비에 나선 것.

1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매체 코레이오 다 만하는 호날두가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런던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2만7000파운드(약 4,000만원)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호날두는 조지나에게 달달한 프러포즈를 선사했고, 조지나는 그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이후 조지나는 본격적으로 웨딩드레스를 고르기 시작하며 결혼을 준비 중이다.

한편, 호날두와 조지나는 지난 2016년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열애를 시작했다.

특히 호날두는 지난해 5월 자신의 SNS에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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