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매일유업 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출시
입력 2018-11-16 09:27 
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제품 2종. [사진 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 상하목장은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사과&바나나', '딸기&블루베리' 2종으로 용량은 개당 85g이다.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바탕으로 사과 및 딸기와 블루베리 등 유기농 원료가 99% 이상 포함됐다.
상하목장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최적의 칼슘과 비타민D의 함량을 설계했다. 국내 3~5세 아이의 하루 칼슘 부족분을 기준으로 칼슘 함량을 130㎎ 포함시켰으며, 비타민D는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으로 부족분 7㎍을 반영했다.
또 장 건강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L-GG 및 BB-12 유산균을 4억 이상 포함시켰으며, 당 함량은 시중에 출시돼있는 일반 요거트 제품들의 평균 함량 대비 낮췄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는 아기용 요거트 취식 단계를 지나 입맛이 다양해진 유아 및 어린이 자녀들을 위한 영양 간식을 찾는 부모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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