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마켓, `해외직구 블랙세일` 실시…최대 65% 할인
입력 2018-11-15 08:25 
[사진 제공 : G마켓]

G마켓은 다음달 2일까지 해외직구 인기 상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하는 '해외직구 블랙세일'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매일 11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이고, 최대 30만원 중복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매일 자정에 열리는 '오늘의 특가'에서는 블랙세일을 대표할 만한 인기 상품 11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삼성전자 75형 스마트 UHD TV(216만9190원) ▲루이비통·구찌·생로랑 외 베스트 명품가방(160만7000원부터) ▲샤오미 차량용 공기청정기(8만9900원) ▲맥 립스틱(2만2700원) ▲얼라이브 멀티 비타민 외 어린이 구매 2개 세트(2만2900원) ▲무스너클·노비스·맥케이지 패딩(90만9000원부터)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모음(2만2900원) 등이다.
오는 19일과 23일에는 '베스트 브랜드 데이' 코너를 마련해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그동안 해외직구로 인기 있는 브랜드를 한 데 모아 매일 5개 해외직구 브랜드를 특가 상품으로 내놓는다.
또,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는 '7% 할인쿠폰'을 매주 한 장씩 지급한다. 5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만원을 할인받는 '4%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겐 추가 할인쿠폰을 준다.
김주성 G마켓 마케팅실 팀장은 "해외직구 세일시즌의 시작을 앞두고 국내에서도 벌써부터 직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이번 행사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은 물론, 보다 빠르고 간편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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