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양 구단은 15일(한국시간) 다섯 명의 선수가 연관된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알려왔다. 피츠버그는 내야수 에릭 곤잘레스(27), 우완 투수 타나이 토마스(19), 단테 멘도사(19)를 받는 조건으로 클리블랜드에 외야수 조던 루플로우(25), 내야수 맥스 모로프(25)를 내준다.
곤잘레스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지난 세 시즌동안 162경기에 출전했다. 타율 0.263 출루율 0.292 장타율 0.389의 성적을 남겼다. 2루수(71경기) 유격수(35경기) 3루수(30경기) 1루수(9경기) 우익수(2경기) 좌익수(1경기)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토마스와 멘도사는 마이너리그 투수다. 바하마 출신인 토마스는 이번 시즌 루키레벨 애리조나 리그에서 8경기(선발 6경기)에 등판, 19 2/3이닝을 던지며 13피안타 10볼넷 27탈삼진 12실점(10자책)을 기록했다.
2017년 드래프트 12라운드 지명 선수인 멘도사는 같은 팀에서 10경기(선발 3경기)에 등판, 37 1/3이닝을 소화하며 4.5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볼넷 37탈삼진을 기록했다.
루플로우는 2014년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 선수로 빅리그에서 2년간 64경기에 출전, 타율 0.194 출루율 0.274 장타율 0.371 6홈런 18타점을 기록했다. 외야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모로프는 2012년 드래프트 16라운드 지명 선수로, 빅리그에서 3년간 84경기에 출전, 타율 0.193 출루율 0.293 장타율 0.331을 기록했다. 2루와 3루, 유격수를 소화할 수 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 구단은 15일(한국시간) 다섯 명의 선수가 연관된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알려왔다. 피츠버그는 내야수 에릭 곤잘레스(27), 우완 투수 타나이 토마스(19), 단테 멘도사(19)를 받는 조건으로 클리블랜드에 외야수 조던 루플로우(25), 내야수 맥스 모로프(25)를 내준다.
곤잘레스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지난 세 시즌동안 162경기에 출전했다. 타율 0.263 출루율 0.292 장타율 0.389의 성적을 남겼다. 2루수(71경기) 유격수(35경기) 3루수(30경기) 1루수(9경기) 우익수(2경기) 좌익수(1경기)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토마스와 멘도사는 마이너리그 투수다. 바하마 출신인 토마스는 이번 시즌 루키레벨 애리조나 리그에서 8경기(선발 6경기)에 등판, 19 2/3이닝을 던지며 13피안타 10볼넷 27탈삼진 12실점(10자책)을 기록했다.
2017년 드래프트 12라운드 지명 선수인 멘도사는 같은 팀에서 10경기(선발 3경기)에 등판, 37 1/3이닝을 소화하며 4.5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볼넷 37탈삼진을 기록했다.
루플로우는 2014년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 선수로 빅리그에서 2년간 64경기에 출전, 타율 0.194 출루율 0.274 장타율 0.371 6홈런 18타점을 기록했다. 외야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모로프는 2012년 드래프트 16라운드 지명 선수로, 빅리그에서 3년간 84경기에 출전, 타율 0.193 출루율 0.293 장타율 0.331을 기록했다. 2루와 3루, 유격수를 소화할 수 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