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매력은 ‘자유’…생계유지를 위해 시작"

연예인 1세대 크리에이터이자 개그맨인 강유미가 크리에이터 매력으로 ‘자유를 꼽았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N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는 연예인 1세대 크리에이터 강유미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강유미는 일어나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아 댓글과 구독자 수를 확인했습니다.

강유미는 크리에이터 매력은 자유다. 자유가 있는 게 아무래도 방송일이라든지 다른 일에 비해선 비교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지도가 없는 후배 개그맨에게 많이 추천하는 편이다. ‘너 이거 꼭 해 나도 해봤는데 되게 좋아라고 하는 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강유미는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방송이다 보니 코미디언로서의 수명에 자신이 없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찾게 된 게 1인미디어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MBN '어느 별에서 왔니?'는 5명의 MC(최화정, 조우종, 붐, 샘 오취리, 권인숙)와 함께 온라인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일상, 콘텐츠 제작 과정 등 리얼 라이프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