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한국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이 4일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대표 병역 미필선수 선발 관련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선동열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이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선 감독은 이날 "이제 때가 된 것 같다"며 감독 사임 의사를 밝혔다.
선 감독은 이날 오후 2시 정운찬 KBO 총재와 원래 만날 예정이었다.
선 감독 측은 취재 기자들에게 급히 문자 메시지를 돌려 오후 2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발표했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