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승진 기자] 가수 박준희가 세 번째 싱글을 발표했다.
90년도 고교생 가수로 데뷔했던 박준희는 ‘눈감아봐도로 활동하다 그룹 ‘콜라에서 ‘모기야 ‘우울한 우연의 짧은 활동을 마지막으로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어린 시절 꿈꿔왔던 음악을 하지 못하는 갈등이 가수 활동의 의미를 무색하게 했고 긴 시간의 준비 끝에 그는 2015년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도시를 떠나고 싶어 20년 가까이 제주도로 떠나기를 반복했던 그는 올해 제주도로 이주를 했다. 박준희는 이주하자마자 비현실적인 자연의 황홀경에 굳었던 감성을 녹여 음악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이창현 작곡에 박준희 작사 ‘영화처럼 살고 싶어를 만들기로 결심한 그는 홀로 운전하며 듣는 음악을 만들고 싶어 한 달 동안 가사 작업에 집중했다.
3번째 싱글 ‘영화처럼 살고 싶어는 다소 생소한 드림팝(Dream pop)의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혼자만의 공간에서 들었을 때 감성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특히 ‘영화처럼 살고 싶어는 뮤직비디오를 먼저 촬영하고 가사를 썼다.
담고 싶었던 영상을 찍고 그 영상을 보면서 가사를 쓰는 작업으로 진행된 이번 ‘영화처럼 살고 싶어의 뮤직비디오에는 제주도 노을 앞에서의 엔딩 춤이 ‘라라랜드를 연상케 하는 영화 같은 연출이 돋보인다.
한편, 박준희는 현재 육지에서 제주로 이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에세이를 준비 중이며 다음 싱글음반도 준비 하고 있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90년도 고교생 가수로 데뷔했던 박준희는 ‘눈감아봐도로 활동하다 그룹 ‘콜라에서 ‘모기야 ‘우울한 우연의 짧은 활동을 마지막으로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어린 시절 꿈꿔왔던 음악을 하지 못하는 갈등이 가수 활동의 의미를 무색하게 했고 긴 시간의 준비 끝에 그는 2015년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도시를 떠나고 싶어 20년 가까이 제주도로 떠나기를 반복했던 그는 올해 제주도로 이주를 했다. 박준희는 이주하자마자 비현실적인 자연의 황홀경에 굳었던 감성을 녹여 음악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이창현 작곡에 박준희 작사 ‘영화처럼 살고 싶어를 만들기로 결심한 그는 홀로 운전하며 듣는 음악을 만들고 싶어 한 달 동안 가사 작업에 집중했다.
3번째 싱글 ‘영화처럼 살고 싶어는 다소 생소한 드림팝(Dream pop)의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혼자만의 공간에서 들었을 때 감성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특히 ‘영화처럼 살고 싶어는 뮤직비디오를 먼저 촬영하고 가사를 썼다.
담고 싶었던 영상을 찍고 그 영상을 보면서 가사를 쓰는 작업으로 진행된 이번 ‘영화처럼 살고 싶어의 뮤직비디오에는 제주도 노을 앞에서의 엔딩 춤이 ‘라라랜드를 연상케 하는 영화 같은 연출이 돋보인다.
한편, 박준희는 현재 육지에서 제주로 이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에세이를 준비 중이며 다음 싱글음반도 준비 하고 있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