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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마지막 3463명 적중으로 시즌 종료
입력 2018-11-14 07:29 
사진=천정환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SK전을 대상으로 발매한 매치 13회차에서 모두 3463명의 적중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SK의 네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이 확정된 이번 경기에서는 모두 3만8579명이 게임에 참가하며 열띤 참여열기를 보였다.
토토 결과에서는 홈팀 두산이 3~4점, 그리고 원정팀 SK가 5~6점대를 기록했으며, 홈런 항목에서는 두산 X, SK O의 결과가 나왔다.
양 팀의 최종 점수대와 홈런 유무를 정확히 맞힌 3463명은 참여금액의 19.3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된다.
이로써 2018시즌 한국프로야구 KBO와 미국프로야구 MLB 그리고 일본프로야구 NPB 등을 대상으로 발행된 스페셜, 매치, 승5패 등 모든 야구토토는 마무리됐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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