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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윤현민, 방귀뀌는 호랑이에 어리둥절 “술 때문에 꿈꾸나”
입력 2018-11-13 21: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계룡선녀전 윤현민이 호랑이를 보고 당황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는 술에서 깬 정이현(윤현민)이 호랑이 점순이(미나)를 보고 기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옥남(문채원)의 집에서 눈을 뜬 정이현은 호랑이를 보고 꿈인 건가.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어. 호랑이한테 업혀오는 꿈을 꿨네”라고 헛웃음을 지었다.
그때 자고 있던 호랑이는 한쪽 다리를 들고 방귀를 꼈고 정이현은 방귀를 뀌네. 이제 무슨 냄새까지 나”라고 기겁했다.
황당한 상황에 정이현은 ‘눈 앞 에서 이성이 설명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그럴 때는 일단 나중에 생각하자라며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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