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숭실사이버대학교 이창우 교수, 한국재난정보학회 학술대회 참가
입력 2018-11-13 18:37 
숭실사이버대학교 이창우 교수(사진제공=숭실사이버대)
[MBN스타=김승진 기자] 숭실사이버대 이창우 교수(산업안전공학과 학과장)가 오는 16일에 개최되는 한국재난정보학회의 ‘정기 학술대회 및 특별 세미나에 참가한다고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재난 관련 기술의 공유와 각종 재난 대응 방안 제시를 위하여 정부, 대학, 관련 기관, 기업체 등과 협력하여 국내외 재난 안전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에 그 의의가 있으며, 총 100여 편의 논문 발표와 20여 편의 포스트 논문 발표가 계획돼 있다.

이래철 한국재난정보학회 회장의 개회사와 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재난안전산업의 변화라는 주제로 특별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다.

한국재난정보학회 이사로 활동 중인 이창우 교수는 소방 분과 발표에서 좌장을 맡았으며, 화재 시 인명피해 발생분석에 따른 화재진압 지원시스템 개발 필요성에 관한 연구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창우 교수는 현재 숭실사이버대 산업안전공학과 학과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안전을 책임지는 최고의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실무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산업안전공학과는 기업의 자율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관리 기초교육과 산업 현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현장 실무형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졸업자는 2개 이상의 안전보건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과목을 구성하여 평생직업을 보장받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보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19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입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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