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인 수지에 49층 푸르지오 `우뚝`
입력 2018-11-13 17:40 
대우건설이 49층 초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인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를 11월 분양한다.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최초의 푸르지오 브랜드이자 용인 수지구에서 가장 높은 층수의 단지이기도 하다. 아파트 363가구, 오피스텔 84실로 구성됐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신분당선 성복역과 수지구청역도 가까워 신분당선 이용 시 판교역까지 15분대,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지난해 5월 착공한 신분당선 용산 연장선(2025년 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강북권 접근도 용이해진다. 서울~세종고속도로(2022년 개통 예정)도 가깝다.
주력평면인 전용면적 84㎡A와 74㎡A, 84㎡C 타입은 판상형으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
[전범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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