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18세기 중세의 러브스토리 를 담은 '로웰 얼그레이'
입력 2018-11-13 17:19 


로웰(LOWELL)이 얼그레이 향을 강조한 프리미엄 브랜드 '로웰 얼그레이'를 론칭했다.

'200년을 넘어 전해 온 매혹의 향'이라는 테마로 세기의 로맨스라 일컬어지는 18세기 영국 조지아나 캐빈디시 공작부인과 야망 있던 젊은 정치인 찰스 그레이 백작의 이야기를 담았다.

즐겨 마시던 얼그레이 차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느꼈다는 찰스 그레이의 스토리에 영감을 받아, 200년 전 그를 사로잡았던 우아하고 고귀한 향을 뷰티 제품으로 재해석해 표현한 것.

18세기 귀족의 아침을 책임진 차 문화와 영국 낭만주의 예술의 고풍스러운 컬러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해, 특별한 기억을 소환하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조혜덕 로웰 인터내셔널 부사장은 "마음을 움직인 향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듯이, 로웰 얼그레이에서 풍겨내는 고귀한 향이 반복되는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MBN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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