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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출산 “2018년은 내 인생 화양연화”…최고의 한 해→축하 봇물
입력 2018-11-13 16:44 
진서연 출산 사진=DB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진서연이 출산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를 향한 누리꾼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진서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 소식 전합니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회복하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라는 글로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아이의 발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진서연은 임신을 직접 알리며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서연 출산 사진=진서연 SNS


진서연의 말처럼, 2018년은 그에게 잊지 못할 한 해로 남을 것이다.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보령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 이로 인해 지난 달 열린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와 더불어 엄마가 되는 기쁨까지 만끽하게 된 진서연을 향해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좋은 엄마 되실 거예요”, 몸조리 잘하시고 앞으로도 가족 분들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난산으로 고생 많았겠어요. 회복 잘 하시길”, 독전에서 참 인상 깊었어요. 정말 축하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서연은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3년 후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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